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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브런치 바다뷰 카페 아데초이 후기

샐러던트 2022. 12. 30.

바다를 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소개드립니다

부산 기장군에 있는 아데초이 A'de choi 입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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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 있는 아데초이는요,

 

주소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162-1 입니다. 인근에는 동백방파제가 있어서 겨울엔 춥지만 여름에는 걸어볼만 합니다. 또 동백해녀 복지회관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아데초이 외관입니다. 외관은 바다뷰를 잘 바라볼 수 있도록 창문 배치 및 건물이 만들어졌네요~

 

아데초이 입구에 들어서면, 화분이 많은 걸 볼 수 있어요, 추운 겨울이지만 햇볕 잘 드는 곳에 화분이 많은걸 보니 따뜻하고 포근해집니다

 

아데초이 내부 사진입니다.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넓어서 조용하니 좋았네요. 내부 색상, 샹들리에, 고풍적인 가구와 스피커 모두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기장 아데초이는 베이커리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빵 종류도 많고, 전시된 빵들 모두 맛있어 보였어요

 

케이크류도 많이 있었네요, 그중에 밀푀유를 먹어봤습니다 ㅎ

 

빵 종류가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밥을 많이 먹고 와서... 빵을 하나만 골라야 했어요ㅠ)

 

밀푀유에 Best가 붙어 있어서, 최선의 선택을 위해 밀푀유를 골라 먹어봤습니다. 제가 주문한 빵은 밑에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타르트... 추천이라고 되어 있었네요, 다음에 가서 먹어볼게요 ㅎ

 

바리스타 분이 한분이 계셨는데, 아주 친절하고 상냥해서 좋았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정성스럽게 나왔고요

아래 인증샷 찍었습니다 ㅎ. 아데초이에서 주문한 건, 카페라떼, 카푸치노, 밀푀유 이렇게고요. 먹기 전에 일단 사진을 찍었네요 ㅎ

 

카페라떼에 하트가 예뻤네요 ㅎ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카푸치노 거품도 너무 부드럽게 만들어졌네요, 먹기 아까워서 먼저 사진으로 남깁니다

 

제가 앉았던 창가에서 바다를 찍어봤어요. 부산 기장 겨울 바다는 또 다른 멋이 있었어요

 

종종 갔었지만, 12월 말에 아데초이를 간 것은 처음이었는데, 1월 1일 6시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새해에 해 뜨는 것을 볼 수 있는 카페인줄 몰랐네요 ㅎㅎ좌석 예약가능하니, 전화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새해 명소로 추천!

 

아데초이 전화번호 : 070-8804-1355

 

끝으로, 아데초이 메뉴판을 보여드립니다. 브런치도 맛있어 보였어요 ㅎㅎ 다음에 꼭 먹으러 갑니다!

 

 

 

아데초이의 주차장은 1층에 있고요, 주차공간은 많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 밤 10시 까지이고 1월 1일은 새해 이벤트로 6시부터 오픈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부산 기장 스테이크 레스토랑 추천 기장 바운티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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