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티필름 꽃피우기 키우기 물주기
스파티필름 식물은 푸른 녹색 잎과 하얀 꽃으로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초보자도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로 관상용으로 추천드립니다. 화분 놓는 위치, 물 주는 시기, 잎 색깔이 변했을 때 해야 되는 것, 분갈이, 꽃대 자르기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집에서 키우고 이번에 두번째 꽃대가 올라오면서 꽃이 피었네요. 꽃핀 기념으로 사진 찍으며 글 올려봅니다.
화분 놓는 위치
따뜻한 정도의 실내가 좋아요. 실내에 직접적인 햇볕 드는 곳보다는 간접적으로 해가 들어오는 곳이 좋습니다.
물 주는 시기
실내 건조한 정도를 확인이 필요해요. 주로 흙 윗부분, 손가락으로 눌러서 만져지는 부분이 말랐을 때, 물이 필요해요. 우리 집은 2주에 한 번씩 줬어요.
물을 줄때는 마른 정도에 따라 달리 줘야 하는데, 꾸준히 물을 주는 경우 물 뿌리개로 줘도 괜찮아요. 만약 식물에 물을 준지 오래되거나 흙 윗부분이 많이 건조하다면, 양동이와 같은 곳에 화분 전체를 20분 정도 담궜다가 빼주세요.
스파티필름 잎 색깔이 변하면
잎이 갈색으로 변하면
갈색으로 변한 이유는 주로 물 또는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또 경수같은 물로 물을 줬을 때, 잎 색깔이 변할 수 있어요. 수돗물에 경수와 같이 칼슘이나 마그네슘 등 광물질이 많이 포함된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는 증류수, 여과수, 빗물로 물을 바꿔주세요.
잎이 노란색으로 변하면
잎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잎이 오래되서 변하기 때문이에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런데, 나온 지 얼마 안 된 어린잎이 노란색으로 변했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아래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① 화분이 작다
뿌리가 더 자라지 못해, 문제가 생긴 겁니다.
② 물, 영양제 주기 확인
적당한 주기, 영양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③ 화분 위치 확인
너무 그늘진 곳은 아닌지 확인해 주세요
스파티필름 잎, 줄기 처지면
줄기가 예전보다 전체적으로 축 처져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는 물을 듬뿍 줘보세요. 그리고 간접 광이 들고 춥지 않은 곳에 둬보세요.
꽃대 자르기
꽃이 지고 나면 꽃대를 잘라줘야 합니다. 꽃대는 최대한 바짝 잘라주면 돼요. 자를 때 옆에 잎이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잘라주세요. 또 꽃대를 자르고 영양제를 주세요.
꽃대 자른 후
꽃을 피우고 나면 식물은 전체적으로 약간 처지더라고요. 영양제는 식물의 뿌리에 닿도록 해줘야 해요. 양양제를 꽂을 때 식물에 바짝 가까이 꽂아주세요.
분갈이 주기
식물이 많이 자라고 특히 뿌리가 많이 크면 꼭 해줘야 하는 게 분갈이예요. 가장 좋은 것은 연단위로 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약간 큰 화분을 쓰셨고 흙의 양이 충분하다면 몇 년 뒤에 하셔도 됩니다. 다만, 분갈이는 식물, 뿌리 크기에 맞춰가면서 하는 것도 맞지만, 흙의 영양분을 갈아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집,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관상용 식물 스파티필럼을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식물도 키워보세요. 아래 링크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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